Others/p.s.s

(故) 노무현 대통령 생가를 찾아서 ~~~

산사랑의 추억 2018. 4. 4. 17:02




故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인 경남 진영의 봉하마을을 찾아가 본다.

노무현대통령 취임전 퇴직을 한 후라 노무현 대통령을 직접 경호할 기회는 없었지만

함께한 동료의 말을 들으면 서민적인 대통령이였다고 전한다.

1946년 9월 1일 출생 2009년 5월 23일 노무현대통령의 생가인 봉화산 부엉이 바위에서 자살을 하면서 생을 마감한다.

부산상고 출신으로 독학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인권변호사로 유명한 고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앞장선 인물이기도 하다.




봉화산을 뒤에 두고 故 노무현 대통령을 안장하여 묘역을 조성하였다.









故 노무현대통령이 자살한 부엉이 바위









화장하여 이곳에 안치하였다고 한다.


















고 노무현을 사랑한 사람들이 고 노무현 대통령의 추모하면서 자비로 박석을 조성하였단다.

물론 박석에는 각자의 마음을 표현한 글귀를 새겨넣어 박석을 조성하였다.








 










헌화대









묘역입구에 이런 글귀가 있다.

여기는"사람사는세상"을 꿈꾸었던

노무현 대통령이 잠든 곳입니다.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유서에 따라, "대통령 노무현" 여섯 글자만 새긴 너럭바위

아래에 노무현 대통령을 안장하고 박석길에 새겨진 추모의 글들로 작은 비석의 비문을 대신하였습니다.

바닥에 펼쳐진 있는 1만 5천여 개의 박석은 1만 8천여 국민의 기부로 놓여졌습니다.

많은 국민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완성된 대한민국 최초의 "국민참여묘역"입니다.

봉화산 아래 추모박석과 자연박석이 조화를 이뤄 펼쳐진 묘역 광장은 길과 내가

사람과 집이 어우러져 있는 '사람사는 세상"을 형성화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보존묘지"입니다.


 






























故 노무현 대통령 생가




























기념품가게


















추모의 집 입구









추모의 집에 고 노무현 대통령의 흉상









대통령 퇴임후 고향인 봉하마을로 돌아가 손녀와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평범한 한 시민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전직 대통령의 모습이 보기좋은 사진이다.










기념관 내부